블로그 작성 시 검색엔진 SEO 포스팅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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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지기

블로그 포스팅시에 항상 나오는 말이 있죠? 검색엔진 최적화(SEO)입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 SEO라는걸 해야할까요? 

- 우선 첫번째로는 상위노출이라는 키워드 경쟁률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 두번째로는 내 글이 사람들에게 읽혀질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로는 방문자 유입량을 늘리기 위해서랍니다. 
   이러한 목적들을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SEO를 하는것이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란 무엇인가요?

 SEO는 쉽게 말해 '검색 엔진 최적화'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웹페이지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의 모든 페이지들이 검색 결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인거죠. 
현재 국내에서는 포털사이트 점유율 1위인 네이버를 이용해서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개념이 바로  SEO입니다. SEO는 다시 말해 '검색 엔진 위에 블로그 상위 노출'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어떻게하면  SEO를 할 수 있나요?

우선  SEO를 하려면 몇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먼저 나의 블로그 주제와 맞는 카테고리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IT기기 리뷰를 주로 다루는 블로그라면 IT/컴퓨터 카테고리를 선택해야겠죠?
다음으로는 해당 카테고리 안에서도 세부항목을 정해야합니다.  IT/컴퓨터 > 컴퓨터부품 > CPU  : 이렇게 말이죠.

만약 여러분께서 아직 구체적인 주제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일단 큰 틀안에서 정해놓고 나중에 수정하셔도 된답니다.
위 과정을 다 마쳤다면 이제부터는 제목 선정 방법 및 본문 작성 팁 등 여러가지 팁들을 알려 드릴게요.

4. 제목 선정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광고의 경우 여러분께서는 혹시 아래 사진처럼 PC버전 통합검색창 최상단에 위치한 파워링크 광고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제가 보여드린건 예시이기 때문에 다른 업체명이 적혀있지만 실제로 저렇게 검색하게되면 많은 링크가 올라있죠. 저런 상위 자리를 차지하려면 어떤 키워드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블로그 포스팅도 마찬가지입니다. 끌어당길수 있는 간결하면서도 임팩트있는 제목이 필요하답니다. 단, 너무 긴 제목은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특히 모바일 버전에선 더더욱이요!
또 하나가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적이거나 내용과 상관없는 어그로성 제목도 좋지 못하답니다. 

 

5. 본문 작성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앞서 말한 내용이랑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요, 무조건 길게 쓴다고 해서 좋은글이 아니랍니다.
물론 양질의 컨텐츠를 많이 담는다면 좋겠지만 쉬운 작업은 아닐겁니다. 또한 독자들이 읽으면서 지루해 하지않고 원하는 정보를 얻고 나가거나 다른 글을 정독할 수 있는 분량이라는 그 적당한 글자수를 보통 1,000~2,000자 정도로 많이들 기준으로 삼고 있답니다.  그러니 적당한 길이내에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문체로 쓰는게 좋아요.
유튜브의 영상의 경우 보통 10분이내로 편집 마무리 하는것이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10분 이상되면 지루해 하고 바로 창닫고 다른 영상 보게되는 이유이죠. ^^
본문 작성시 이모티콘이나 특수문자 같은 기호보다는 깔끔하게 숫자로만 적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읽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읽기 편하기도 하고 검색봇의 입장에서도 잘 정리된 블로그구나~하고 OK사인을 하고 색인해주고 상위에 등록해주려하지 않을까요?.

6. 사진 첨부 갯수는 몇장까지가 적당한가요?

보통 이미지 파일은 10장 내외로 넣는게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가이드라인일 뿐이지 정답은 아닙니다. 다만 저의 경험상으론 사진이 너무 많으면 로딩속도가 느려져서 정보를 얻으려 왔다가 속터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꼭 사진이 필요한 상와이라면 사진을 첨부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충분히 글로써 표현가능한 것이라면 굳이 사진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같이 인프라가 빵빵한 지역이라면 그까이거 사진 뭐 대충~ 사이즈 안줄이고 업로드해도 무방하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인터넷 인프라가 상당히 열악한 곳이 많기에 혹시라도 해외에서 접속하는 외국인을 위한 배려차원의 정보 업로드라면 고려해야할 부분일 것입니다. 구글 검색엔진이 아직도 텍스트 기반의 서비스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사진을 올리실 경우 화질변화는 많이 없어도 최대한 다운로드 용량을 줄여서 올리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래에 사이트 링크 안내해놓겠습니다.   
사이즈를 줄이고자 하는 파일을 열거나 드래그앤드롭해서 떨구면 바로 사이즈 줄여주어 다운로드 가능해 집니다. 

TinyPNG – Compress WebP, PNG and JPEG images intelligently

7. 동영상 첨부는 필수인가요?

영상첨부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영상자체가 주는 시각적인 효과 덕분에 좀 더 생동감있게 전달되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유튜브 링크를 삽입한다면 따로 주소를 입력하거나 클릭할 필요없이 동영상 재생버튼만 누르면 되니 편리하기도 하구요. 근데 문제는 저작권문제죠. 남의 영상을 함부로 가져다 쓰면 큰일나기 때문에 반드시 출처를 남겨야한답니다. 다행히 최근들어서는 음원저작권 관련해선 거의 해결됐기 때문에 안심해도 되지만 여전히 조심해야하긴 하죠. 아무튼 결론은 되도록이면 올리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가, 블로그 체류시간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독자가 방문시 얼마나 오랜동안 머물러 잇느냐를 판가름하는 척도의 일부가 있는데 그렇게 관람하는 시간이 모두 도움이 되는 시간이죠. 

8. 태그는 얼마나 달아야하나요?

저는 태그를 5~7개 정도 답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긴 하겠지만 굳이 무리해서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대신 각 항목별로 연관성 있게 넣어주면 좋겠죠?  예를들면 맛집관련 게시물이라면 #맛집추천 #서울맛집 #강남맛집 등등으로요. 아니면 아예 특정단어 하나로 통일시켜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구요. 어차피 유저입장에선 일일이 들어가서 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9. 댓글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댓글관리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기보단 그냥 꾸준히 달아주시면 돼요. 댓글다는사람 입장에선 별거 아닐지라도 받는사람 입장에선 기분이 좋거든요. 뭐랄까.. 관심받는 느낌이랄까요?ᄒᄒ 암튼 그런 소소한 재미라도 있어야지 계속 소통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댓글 달아준 분의 블로그에도 꼭 방문해서 읽어보고 좋은 글에는 댓글도 달고하면서 친분을 쌓아가다보면 구독자가 서로 즟가하는 현상이 생기겠지요? 또한, 정성들여 달아놓은 나의 댓글을 통해 타고 넘어오는 효과도 있으니 독잗ㄹ과의 소통창ㄱ로 적극 활용하시면 방문자수 증가에 상당히 도움이 된답니다.  

10. 이웃관리(구독자) 비법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네이버에서는 이웃시스템이 있고 대부분 다른 서비스 구독자 시스템일텐데 사실 이런 이웃관리는 시간과의 싸움이랍니다. 하루이틀만에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거든요.
매일매일 꾸준하게 교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서로이웃신청이 들어오고 수락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늘어나 있을겁니다. 간혹가다가 신청멘트 대충 복붙해서 보내시는분들이 계신데 성의없는 멘트는 거절하시는게 좋아요. 적어도 자기소개정돈 써주셔야 상대방도 받아줄 마음이 생기니깐요. 아, 그리고 초반에만 열심히 하다가 점점 뜸해지는분들도 계시는데 그럴땐 과감하게 정리하라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추후에 내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하고자 할때 알릴수 있는 방법은 구독자를 통해 알리는 방법이 돈안들고 알리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대로 그들의 피드에 내용이 들어가 읽혀지게 될테니까요. 
무료로 홍보하는 효과가 되는데 왜 이걸 버릴까요?
뭐 각자의 생각이 따로 있을테니까요. 

11. 그외 기타 꿀팁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꿀팁이라기 보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가끔가다 지나치게 상업적인 블로거님들 계시잖아요?
그런분들은 가급적이면 거르시는게 좋아요.
왜냐면 어뷰징 행위를 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같이 엮여봤자 좋을게 없거든요.
차라리 순수하게 운영하시는 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홍보효과를 노리는게 백배천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