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을 입어야 할 시기 몇년전까지만해도 중요한 누군가를 만나러 가거나 특별한 행사나 이벤트, 특히 직장출근할때 입어야만 했던 정장이 이제는 공기관 마저도 캐쥬얼로 출근 복장으로 바뀌다보니 정장 입을일이 많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정말로 예의를 차려야 하거나 할 경우는 분명 준비해야할 계륵이라고 할까? 안입고 가자니 찝찝하고, 입고 가자니 몇번 안입을거 고가인 옷을 돈들여 구입하기도 뭐하다. 나도 그 많던 양복들은 몸이 변화되서(?)이기도 하지만 정말 입을 일이 없어서 여름용 1벌, 겨울용 1벌씩 검은색으로만 남겨두었다. 검은색은 불시에 꼭 입어야 할 복장이라 어쩔수 없는.... 어쨌든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 거주등록된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공지 잘 확인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