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의 공간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한 마을 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굳이 리더가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산업혁명 이후 기술 발전 및 생산력 증대라는 큰 변화를 겪으면서 각 개인들은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사회 갈등도 점차 심화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바로 리더십일 것이며 현대 조직문화 속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조직내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의 조건 7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와는 달리 요즘 회사에서는 수직적인 구조보다는 수평적인 구조를 선호하며 서로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중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권위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아랫사람을 대하는 사람도 존재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조직 내에서 제대로 된 리더십을..

글로벌 시대 속에서는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취업 준비생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대기업 입사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회사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직장 내에서의 인간관계 및 승진 문제 그리고 정년퇴직 후 노후문제 등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나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채용시장도 달라지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대면 면접보다는 화상면접 또는 AI 채용시스템 등 언택트 기반의 새로운 채용방식이 도입되고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취업준비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를 할 때 어학연수나 인턴쉽 같..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OECD 국가 중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77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온다. 실로 엄청난 시간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수직적인 조직문화 탓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들은 더욱 힘들어한다. 그렇다 보니 이직률 역시 높은 편이다. 오죽하면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다수의 청년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 그 래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지역마다 성격 차이가 심한데 해외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다. 한 나라 안에서도 같은 도시라도 분위기가 다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보통 도시 중심부 쪽에서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차분한 반면 외곽지역에선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을까? 물론 오랜 기간 거주하며 자연스럽게 터득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간접경험을 통해 배워야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 활동을 통해서 또는 독서를 하는 방법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 그래야 상대방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까지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조직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

회사라는 곳은 누구에게나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한 번도 안 다녀본 사람들은 당연히 어렵고 오래 다닌 사람들에게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취업난 시대에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퇴사율 또한 높은 편이다. 대체 왜 그런 걸까? 힘들게 들어간 회사 그만두는 게 뭐가 대수라고 하겠지만 막상 자신이 당사자가 되면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물론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써본다. 사회초년생들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 같은 마음속 한구석에는 불안감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나랑 너무 안맞는 사람이랑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물론 다른사람과의 갈등없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회사생활을 하는것이 제일 좋겠지만 살다보면 그게 참 어렵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답은 하나다. 바로 거리두기!! 사회생활에서는 적당한 거리두기는 필수다. 하지만 무작정 멀리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최대한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지내는게 최선일듯 싶다. 우리나라 속담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 먼저 호의를 베풀면 나도 똑같이 보답해야 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말하면 그렇지 않으면 관계가 틀어질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좋은 인연을..

여러분들은 취업 준비할 때 어느 회사에 지원할지 미리 정하시나요? 아니면 일단 아무 곳에나 넣어보고 합격하면 그때 갈지 말지 정하는 편인가요?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후자 쪽에 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보러 다니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에너지 소모가 커지고 지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분야나 직종 그리고 회사 분위기 등등 나와 딱 맞는 회사를 먼저 찾고 거기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나에게 적합한 회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우선 채용 공고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신입사원 모집인지 경력직 사원 모집인지 확인해야 하고 급여 수준 및 복리후생 제도 역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만약 대기업 입사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