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 가이드

직장생활 잘하는 법!

드림클럽 2023. 1. 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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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라는 곳은 누구에게나 쉽게 적응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한 번도 안 다녀본 사람들은 당연히 어렵고

오래 다닌 사람들에게도 쉬운 일만은 아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취업난 시대에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퇴사율 또한 높은 편이다.

대체 왜 그런 걸까?

힘들게 들어간 회사 그만두는 게 뭐가 대수라고 하겠지만

막상 자신이 당사자가 되면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물론 개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써본다.

사회초년생들은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 같은 마음속 한구석에는

불안감이라는 감정이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뛰어난 것 같은데

나는 왜 제자리걸음일까? 하는 식의 걱정 말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남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지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이러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해답은 바로 자기 자신과의 대화로부터 찾을 수 있다.

즉, 셀프 코칭을 통해 현재 본인의 상태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여 실행한다면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첫 번째로는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 탓이 크다. 

만약 하고 싶은 일이었다면 힘들어도 참고 견뎌냈을 것이다. 

반대로 하기 싫은 일이었다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을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대학 졸업 후 전공과는 무관한  부서에 배치되었는데 도무지 흥미가 생기지 않았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업무에다 상사 눈치 보느라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다.

심지어 야근 수당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년 넘게 버텼던 건 오로지 돈 때문이었다.

당장 먹고 살아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다녔던 것이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직 기회가 생겼고 그토록 원하던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꿈꾸던 직장 생활이 드디어 실현된 것이다.

출근 첫날 얼마나 설렜는지 모른다.

지금 돌이켜봐도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곳에서 평생 함께 하고픈 동료들을 만났다.

덕분에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

아마 이때만큼 보람되고 행복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건 개인 성향 차이겠지만 아무래도 업무 강도가 세고 야근이 잦으면 지치기 마련이다. 

나 역시 그랬다. 

하루 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있으니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팠다. 

더군다나 상사나 동료 간 갈등이라도 생기면 더욱더 버티기 힘들어진다. 

이럴 땐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 

만약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길을 찾아보는 편이 낫다. 

다만 무턱대고 사표부터 내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후회 없이 떠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또 하나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바로 절대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하다면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자칫하면 재취업이 어려워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기간 동안 심사숙고하여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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