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평균 근무시간은 OECD 국가 중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하루 8시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무려 177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온다.
실로 엄청난 시간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수직적인 조직문화 탓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들은 더욱 힘들어한다.
그렇다 보니 이직률 역시 높은 편이다.
오죽하면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오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다수의 청년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원한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남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갖춰야 한다. 그
래야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만이 살아남는다.
따라서 각 기업들은 저마다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회사 내에서 원하는 창의력 넘치는 인재가 될 수 있을까?
우선 자기 자신 스스로 먼저 변해야 한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능력 또한 필수다.
마지막으로 본인만의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만 충족된다면 누구나 충분히 인정받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인성 좋고 팀워크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더 선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그런 인재가 될 수 있을까?
먼저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삶의 방향성이 잡혀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현실과의 타협점을 찾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또한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나만의 철학 및 가치관은
분명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업무 능력이 뛰어나거나 성격이 좋은 사람들은 어딜 가나 환영받는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조직 분위기를 흐리거나 동료들로부터 외면당하기 일쑤다.
따라서 우리는 늘 고민해야만 한다.
대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적어도 하나쯤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건 바로 인간관계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상사나 동료들로부터 믿고 맡길 수 있는 부하 직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필요한 덕목이 바로 소통 능력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협업 시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아울러 서로 간의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중간중간 피드백을 주고받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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